부천 소새마을 기획단,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 '최우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소새마을 기획단이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추진현황과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 등을 주제로 공모해 도내 총 16개 팀이 응모했다.
1차 예선심사를 통해 8개 팀이 선발됐다. 이 중 부천시는 유일하게 소새마을 기획단(소마단), 모두들청년주거협동조합(모두들) 2개 팀 모두 선발돼 본선에 올랐다. 팀별 발표와 홍보부스 평가를 거쳐 '모두들 '팀이 참가상을, '소마단' 팀이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소마단 팀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국토교통부 주최 '2019년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의 주민참여 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장관상에 도전한다.
'소마단'은 2014년 소사지역을 사랑하는 주민이 모여 마을해설사 육성사업과 소새마을 역사관 운영, 초등학교 마을 향토 역사 수업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올해 초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신승직 소마단 단장은 "최우수상 수상은 소사지역을 사랑하는 소마단원들의 열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단원들과 묵묵히 응원해준 가족들, 소사 주민상인협의체, 부천시 도시재생과를 비롯한 여러 지원 기관 등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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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용 부천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사 마을해설사가 대외적으로 홍보돼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며 "소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과 지역공동체 조직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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