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대통령상 수상...‘슬리핑차일드체크시스템’, ‘관공서 간 CCTV 공유시스템’ 구축 등 혁신정책 실현

정원오 성동구청장,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받고 활짝 웃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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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지난 2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大賞(대통령상)을 수상해 화제다.


행정안전부, 삼정KPMG 등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 기반의 경영, 행정 문화를 가장 잘 실현한 행정기관(중앙,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민간 기업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성동구는 역대 수상기관 중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모에 대한 평가는 정부 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에 총 4단계로 진행, ▲ 지식 기반의 행정(경영) 추진 전략 ▲ 지식행정(경영) 활동 체계 ▲ 지식활동에 대한 성과 창출 등 지식활동 전반에 대한 성과 ▲ 4차 산업혁명을 활용, 성과창출 사례 ▲ 협업을 통한 집단지성을 활용한 경우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주민과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제안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열고 실제 행정정책으로 구현해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문제점을 제안하고 대안을 제시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성동구민청’ 개설을 비롯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정책의 효율을 높이자고 모인 ‘성동적정기술 연구회’와 ‘주민 생활연구단’ 운영 등 주민들의 지식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런 주민제안단들의 의견은 통학차량 갇힘 사고 예방 시스템 ‘슬리핑차일드 체크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사업, ‘구청-경찰서-소방서 영상공유 CCTV관제 시스템 설치’ 등 밀접한 생활밀착 정책들로 실현됐다.


이 외도 ▲지식행정 활동에 참여한 직원에 ‘창의 마일리지 제도’ 운영 ▲직원 제안 한마당, 지식관리시스템(e-성동보감) 운영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4차산업혁명센터 운영 등 소통과 협력의 지식행정 실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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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식 행정의 전국 최고의 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 며 “일상 속의 작은 불편에도 관심을 갖고 고민하며 개선을 위한 과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오늘날 지식 행정의 기반이라 생각한다. 이런 밝고 긍정적인 변화의 흐름이 널리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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