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리그, 드릴십 2척 취소 추진 보도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 달 여 사이 30% 이상 올랐던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10140 KOSPI 현재가 30,150 전일대비 900 등락률 -2.90% 거래량 8,383,407 전일가 31,0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을 때 크게 살려야...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이 24일 장중 2%대 하락하며 약세다.


이날 오전 11시8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5% 하락한 8190원에 거래됐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달 6일 6380원에서 이달 16일 장중 8470원까지 오르며 32.76%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장중 3% 이상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다.

KB증권은 외신을 인용하며 삼성중공업의 드릴십 2척 취소 추진보도를 언급했다.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오션리그를 인수했던 트랜스오션이 삼성중공업에 발주했던 드릴십 2척의 계약취소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보도가 사실일 경우 삼성중공업은 앞서 받았던 선수금 몰취 후 계약취소, 해당 선박을 재고자산으로 재분류, 재고자산의 공정가치와 몰취 선수금 규모를 감안한 충당금설정(필요시) 등의 과정을 거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두 선박의 계약가는 각각 7억2000만달러와 7억1000만달러로 총 14억3000만달러이며, 납기는 올해 9월과 내년 9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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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선박들은 삼성중공업이 오션리그로부터 2013년 8월과 2014년 4월 수주한 선박들로 현재까지 삼성중공업이 수취한 대금은 1호선 3억4000만달러, 2호선 1억8000만달러로 알려져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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