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도남 어린이공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시민참여 활성화 위해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은 도남지구 어린이공원에 활용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진주 LH 본사에서 시민주도형 열린 공원 조성을 위한 '대구도남 어린이공원 시민·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와 대구 북구청은 시민과의 소통증진 및 참여확대를 위해 지난 5월 대구시민과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남지구 내 조성될 어린이공원 기본구상 등에 대한 공모를 개최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시민중심의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시민) 및 기본구상(대학생)이 접수됐으며, LH·북구청 관계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총 14건의 작품을 선정해 1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상은 야채를 테마로 한 놀이시설 도입을 제안해 호평을 받은 ‘무럭무럭 공원(대구시민)’과, 어린이들의 움직임을 담는 동산 조성 및 다양한 체험시설 도입을 제안한 ‘동산(動山)-Children's Hill(영남대 학생)’이 선정돼 LH 사장상이 수여됐다.
대구도남지구에 조성되는 ‘시민 참여형 어린이공원’은 5곳(1만2000㎡)으로, 이번에 선정된 다양한 아이디어 등을 반영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설계와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21년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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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필요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완성도 높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접수됐다”라며, “그 중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대구도남지구 공원에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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