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베트남 남딘성에 지은 작은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우리 정부가 베트남 남딘성에 지은 작은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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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남딘성 지역에 작은도서관 3곳을 지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문화분야 공식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남딘성에 있는 다우스띡 중학교와 쯕흥 중학교, 쯕너이 중학교에 조성했다. 현지 재학생 1000여명이 쓸 수 있다. 베트남 정부가 지정한 필독 도서와 함께 베트남어로 번역한 한국 문학작품 등 도서 6000권이 마련됐다.

지역사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쓰기 위해 K팝·한국영화·드라마 등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110개와 컴퓨터 등 멀티미디어 기자재도 지원했다. 18일(현지시간) 열린 개관식에는 김정배 문체부 실장, 부 딘 주안 베트남 교육훈련부 국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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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하노이 4곳 등 베트남에 작은도서관 11개를 지었다. 다른 나라까지 범위를 넓히면 2007년부터 시작해 아시아·아프리카 일대 13개 국가에 123개관을 조성했다. 김 실장은 "베트남 학생들의 독서와 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물론 독서문화 환경 개선과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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