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산, 부산은 상승…세종, 서울, 강원은 하락

8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 지수 전월比 2p↑…4개월 연속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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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8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하며 보합국면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다.


16일 국토연구원은 8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지수가 103.5를 기록해 7월대비 1.8포인트 상승, 보합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북, 울산, 전남의 지수가 4~5포인트 상승폭을 보였고 세종, 서울, 경남은 1포인트대 낙폭을 나타냈다.

전국 주택시장 소비자 심리지수는 경북, 울산, 부산의 상승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2.0포인트 개선된 104.6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수는 110.7로 1.3포인트, 비수도권은 97.5로 2.7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은 보합국면을 유지했고, 비수도권은 보합국면에 진입했다.


주택 매매시장 소비자 심리지수와 전세시장 소비자 심리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한 112.3으로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120.8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비수도권은 2.7포인트 오른 102.6을 기록했다. 경북, 전남 울산의 지수가 5~6포인트대 상승폭을 나타낸 반면 서울, 세종, 인천은 1~3포인트 하락했다.

전세시장 소비자 심리지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개선된다. 전국의 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9포인트 오른 96.9로 보합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수도권은 3.0포인트 상승한 100.7, 비수도권은 2.8포인트 오른 92.4를 기록했다. 부산, 경북, 충북의 지수가 4~5포인트대 상승폭을 보였고 세종, 충남, 강원의 지수가 1~2포인트대 낙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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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전국 토지시장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93.7을 기록해 하강국면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0.6포인트 내린 97.2, 비수도권은 0.1포인트 오른 91.2를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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