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11일 무안경찰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임경찰관 9명(남 7명, 여 2명)과 함께 ‘제298기 신임경찰관 환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식은, 충혼탑 참배, 무안인(무조건 안부 묻고 인사하기) 배지 부착식, 자기소개를 통한 포부와 각오 발표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신임경찰관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편, 현장실습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신임경찰관 1명마다 선배경찰관 1명을 멘토로 지정해 많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은 “무안경찰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근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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