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골든레이호에서 구조된 선원들, 살아돌아와 고마워…美 해안경비대에도 감사"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청와대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에서 출항한 골든레이(GoldenRay)호 선박 전도 사고로 기관실에 고립됐다 구조된 한국인 4명에 대해 "가족들 곁으로 살아 돌아와 줘서 고맙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내놓은 논평에서 "41시간 동안 어둡고 폐쇄된 공간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버텨준 선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초조함 속에서 선원들의 생사여부를 기다렸을 선원 가족들과는 기쁨과 축하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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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변인은 "무엇보다 사고에 발 빠르게 대응해 준 미 해안경비대(U.S Coast Guard)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그들의 손은 생명의 손이었고, 내 가족의 목숨을 살린 은인의 손이었다. 그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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