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자 등록 45만명 돌파…서울 가장 많아
국토부, 8월 신규 임대사업자·임대주택 등록 실적 발표
임대사업자 5725명, 임대주택 1만298가구 새로 등록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지난달 전국의 임대사업자 수가 45만명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등록된 신규 임대사업자는 5725명이고 신규 임대주택은 1만298가구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45만2000명, 임대주택은 145만4000호로 집계됐다.
사업자 수와 주택 수 모두 올해 1~8월 평균치인 월 5725명과 1만298가구와 비슷한 등록치를 보였다. 하지만 전월인 지난 7월에 비해서는 두 수치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등록 사업자 수는 7월 6290명에 비해 9.0% 줄었고, 주택 수 역시 7월의 1만1607가구 등록에 비해 11.3%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임대사업자 수와 임대주택 수 모두 경기와 서울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경기에서는 1962명의 신규 임대사업자가 생겼고 3316가구의 임대주택도 새로 등록됐다. 서울에서도 각각 1721명, 2956가구가 등록됐다. 수도권 전체로 보면 4343명과 7115가구가 등록돼 전국 대비 76%와 69%의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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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올 1월 이후 임대사업자 세제혜택 등 등록 여건에 대한 변동이 없어 신규 임대등록이 올해 월평균 수준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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