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8개동 더 확대 동선·종암동 시범사업 성과 바탕으로 총 10개 동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이 마을의제 발굴,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등 주민자치계획 수립 실행

성북구, 진정한 생활자치 1번지로 거듭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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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10개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진정한 생활자치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성북구는 주민자치회 8개 확대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각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주민자치회가 확대·구성 되는 8개 동은 ▲장위1동(9.17 오후 2시) ▲월곡2동(9.17 오후 2시) ▲길음1동(9.19 오후 2시) ▲성북동(10.1 오전 10시) ▲삼선동(10.1 오후 2시) ▲보문동(10.8 오후 2시) ▲정릉2동(10.14 오후 2시)이다.

주민자치회란 주민이 마을의제 발굴,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등 주민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동 단위 주민자치기구이며, 성북은 동선·종암동의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8개동으로 확대, 총 10개동이 주민자치회가 구성된다.


성북은 마을계획동을 포함, 주민자치회 확대 구성을 위해 8개 동을 선정, 지난해 10월 주민설명회를 추진,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해당 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했다.

8개 동에서 총 594명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신청,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기 위해 최소 6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 과정이며, 사업의 취지와 주민자치회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로 성북은 9회에 걸쳐 진행하여 신청인 83%의 주민이 이수했다.


주민자치학교를 수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각 동별 정원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위원선정을 위해 추첨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추첨 방식을 이용, 최종 위원을 선정, 새롭게 주민자치회로 거듭났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 조직으로 새로운 역할과 변화를 알리는 장으로써 선정된 위원 개개인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 의미를 스스로 확인하고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자리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형 주민자치회’라고도 불릴 정도로 성북구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은 생활자치의 모범이 됐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8개 동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권한 뿐 아니라 책임도 강화한 주민주권시대의 튼튼한 뿌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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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항은 성북구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2241-2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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