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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오션라이프가 있는 테라스하우스, 복합주거단지 ‘부산 오션 파라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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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월드 EXPO’ 국가사업 확정…동서고가도로 철거 기정 사실화

테라스 세대 내외부 전경(견본주택 촬영)

테라스 세대 내외부 전경(견본주택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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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항 북항 일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일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 2022년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목표아래 2단계 사업도 보다 구체화되어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부산항의 개발 열기 등으로 일대 부동산이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2019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파라곤이 부산에 첫 분양한 복합주거단지 ‘부산 오션 파라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부산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 8개동, 총 662가구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와 72·74㎡로 구성된 단지로 특히, 단지 저층부에 테라스하우스를 배치한 주거복합단지이다.


자연친화적이고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는 개방감이 장점인 테라스하우스는 단지의 자연지형을 활용한 레벨차를 기반으로 조성되어 눈 앞의 바다를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베이 라이프를 선사한다. 또한, 구릉위에 조성되는 최고 32층까지의 아파트에서 바다조망뿐만 아니라 도심조망까지 가능한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단지에서 옥외전망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다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며, 개방감을 고려한 필로티 설계와 사계절 테마파크 가든으로 프리이멈 아파트의 대명사 파라곤만의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오션 파라곤’은 부산시가 숙원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부산항 통합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최근 해양수산부 부산항 북항통합개발추진단은 최근 부산항 북항 재개발구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순환 교통망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현역에서 북항 재개발지역을 지나 1호선 중앙동역으로 이어지는 C베이 파크선을 신설하고 우암선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성대부두는 2030년까지 새롭게 개발될 예정이며 우암부두 일원은 현재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지역으로 지정되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030 부산월드EXPO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동서고가도로 철거 계획, 문화도시 지정 추진 등의 부산항 일대의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 미55보급창 이전계획에 따른 복합공원화 사업까지 추진되면 향후 공원까지도 조망할 수 있어 도심과 공원과 바다조망이 모두 가능한 트리플 조망권을 갖는 희소가치 높은 단지가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산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제조치로 인해 분양권 전매제한도 6개월로 완화되었으며, 대출 조건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에서 70%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은 50%에서 60%로 완화되어 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또한, 다주택자의 양도세중과가 제외되며 1주택자인 경우 2년이상 보유 시 비과세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현재 ‘부산 오션 파라곤’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무이자의 조건으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에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수영구 수영로 507번길 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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