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림)는 중국주광주총영사관(총영사 쑨시엔위), 고창북고등학교(교장 전삼식)과 함께 지난 3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은 이달 말 예정인 공자의 날 행사와 중국언어문화 UCC공모전(10월) 등을 앞두고 중국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공자아카데미와 고창북고에게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우호협력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쑨시엔위 총영사는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고창북고가 광주시민 및 전북도민에게 중국어 및 중국문화를 알리는 강좌와 행사를 앞으로도 활발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자아카데미에서는 공자의 날 행사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공자아카데미에서 진행하고 UCC공모전은 내달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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