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줄어 작년보다 5만여명 감소한 55만명 지원

지난해 9월5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전국학력연합평가 대수능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지난해 9월5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전국학력연합평가 대수능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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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오는 11월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경향과 난도를 파악할 수 있는 모의평가가 4일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4일 전국 2101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과 9월 두 차례 공식 모의평가를 치러 수험생에게 문항 수준과 유형에 적응할 기회를 주고, 출제·채점과정의 개선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9224명으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45만9217명, 졸업생 등은 9만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할 때 재학생은 5만5219명이 줄고, 졸업생은 3663명 늘어 전체 지원자는 5만1556명 감소했다.


영역별로는 국어 영역 지원자가 54만8422명, 수학 가형 19만760명, 나형 35만4146명, 영어 54만8432명, 사회탐구 29만3281명, 과학탐구 24만3214명, 직업탐구 1만1682명, 제2외국어/한문 5만3629명 등이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는 지원자 전원이 응시해야 한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40분 1교시를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실제 수능과 똑같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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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4∼7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7일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성적은 10월2일 수험생들에게 통보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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