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저점…주가 회복할까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819,000 전일대비 151,000 등락률 -7.66% 거래량 7,485,233 전일가 1,97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가 올해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 회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9528억원, 영업이익은 3571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7%, 영업이익은 44% 감소한 수치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실적은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황 턴어라운드 구간에서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은 재고 감소, 가격 하락폭 축소, 반도체 수출액 전년 동기 대비 하락률 둔화, 컨센서스 하향 마무리 등의 현상으로 확인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3분기부터 D램과 낸드의 재고 감소 및 가격 하락폭 축소, 컨센서스 하향 마무리가 예상된다"면서 "또한 공급 제약 심화와 수요 기저효과로 4분기부터는 반도체 수출액의 전년 동기 대비 하락률 둔화도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최 연구원은 "공급 차질에 대한 수급 개선 기대감으로 일본 부품·소재 규제 이슈가 D램 현물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면서 "그러나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기대감에 의한 현물가격 상승분이 일부 반납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주가 변동성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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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변동성 구간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란 의견이다. 최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보유 D램 재고는 3분기부터 정상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면서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인텔이 신규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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