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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왁 캐릭터 와키, '매직 스펠'로 골퍼들 18세기 유럽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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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왁 캐릭터 와키, '매직 스펠'로 골퍼들 18세기 유럽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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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왁이 2019년 가을·겨울(FW) 시즌 테마인 와키의 매직스펠을 독특한 콘셉트로 해석한 광고 캠페인 ‘와코코’를 29일 공개했다.


왁이 공개한 비주얼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올 FW 시즌 왁의 공식 캐릭터인 와키는 마법의 주문으로 골퍼들을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시즌 테마인 매직스펠을 외우며 와키가 도착하게 된 곳은 18세기 유럽의 이국적 풍취가 느껴지는 로코코풍의 유화 그림 속이다.

와키가 보여주는 로코코풍의 시즌 비주얼에는 다양한 소품들과 개성 뚜렷한 왁의 골프웨어가 믹스매치돼 매력을 더한다. 가상현실(VR)기기, 드론, 랩탑 등 18세기 유럽의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 듯한 현대적 오브제 배치를 통해 편견을 깨뜨리고 세기를 넘나들며 두 시대가 공존하는 유일한 골프웨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골프웨어 왁 캐릭터 와키, '매직 스펠'로 골퍼들 18세기 유럽 초대 원본보기 아이콘

유럽의 로코코 양식과 어울리는 다크 네이비의 묵직한 색감의 제품들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하운드 투스 패턴으로 통일시켰다. 하운드 투스 패턴의 크기를 다양하게 변화시켜 왁만의 매력포인트를 발산한다. 엔틱 브라운과 다크 네이비로 스타일링한 제품은 고급스러움과 차분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V블럭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FIT라인으로 실루엣을 살려 세련된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코오롱FnC 왁 관계자는 “화보 컷이 일반적으로 모델과 의류에만 집중해 정적으로 표현하는 방식과 달리 한 컷 한 컷마다 개성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콘텐트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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