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PO 최종 3차전' 투어챔피언십 최종일 18번홀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애틀랜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속보[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닥공'.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챔프'에 등극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ㆍ7346야드)에서 이어진 'PO 최종 3차전' 투어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작성해 4타 차 대승(18언더파 262타)을 일궈냈다. PO 보너스가 무려 1500만 달러(181억7000만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