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조쉬 프러포즈 회상 "내 인생서 가장 행복"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과 조쉬 / 사진=M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과 조쉬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과 조시가 레스토랑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쉬는 멕을 위해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멕은 "여기 너무 좋다"며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조쉬에게 감사를 표했다.

멕과 조쉬의 프러포즈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을 감상한 두 사람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한쪽 무릎을 꿇고 약혼했다" 등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멕은 “결혼식장 복도를 네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게 설렌다"며 예비신부로서 달달한 기대를 보였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