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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부 "우리 폭격기, 韓 영공 침범 안 했다"

최종수정 2019.07.23 16:25 기사입력 2019.07.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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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러시아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한국군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독도 인근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군용기에 대해 경고사격을 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자국 군용기가 타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고 독도에서 25㎞ 이상 떨어져 국제 규정에 따른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고 통과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한국군의 F-16 전투기 2대가 자국 전략폭격기(TU-95MS)에 접근했다면서 이들이 자국 조종사들에게 별도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중국 H-6 폭격기 2대, 러시아 TU-95 폭격기 2대 및 A-50 조기경보통제기 1대가 이날 오전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했고, 이에 공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경고 통신을 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공군 전투기는 이들 군용기 중 독도 인근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A-50을 향해 1차 침범 때는 미사일 회피용 플레어 10여발과 기총 80여발을, 2차 침범 때는 플레어 10발과 기총 280여발을 각각 경고 사격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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