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에서 120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25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만2000원(0.18%) 하락한 1254만3000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836억7600만원이었다.
주요 가상통화들은 하락세가 짙었다. 이더리움(0.02%), 비트코인캐시(0.89%), 리플(0.26%), 이오스(0.29%) 등은 떨어졌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256만원에 거래됐다.
해외에서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가상통화들이 혼조세를 보였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3% 떨어진 1만596.39달러였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0.28%), 비트코인캐시(1.42%), 테더(0.21%) 등은 하락했고, 트론(2.24%), 이오스(1.72%), 라이트코인(0.17%)은 상승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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