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마곡을 스마트시티 시범단지로 추진 중인 가운데 이를 실현할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총 5개를 선정했다.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는 기업이 4차산업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사용자가 될 시민과 전문가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기술을 실험·실증한다. 각 프로젝트 당 1억원을 지원한다.
5개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의 편리한 보행과 물건 구매를 돕는 애플리케이션 ▲지역의 냄새 데이터를 지도로 구축하는 '매핑사업' ▲아파트 화재감지 앱 ▲자율주행로봇 배송 서비스 ▲전동킥보드 전용 스테이션 설치 등이다.
프로젝트 수행 기업은 마곡을 테스트베드로 약 6개월 간 진행한 후 12우러 보고회를 통해 성과를 공유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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