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소방공무원 재난현장 근무여건 개선 조례안’ 통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재난 현장에서 위험에 쉽게 노출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13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병용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에 수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소방공무원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소방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충분히 보호장비를 갖추도록 지원하고, 특히 심신 관리를 위한 감염관리실과 방화복 전용 세탁기, 휴게실과 이동식 심신 회복실을 설치·운영토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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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도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은 도민의 재산 및 생명 보호와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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