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기업과 긴밀 소통해 日 반도체 수출 규제 대응"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해 "우리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3일 YTN에 출연해 "일본의 이번 조치는 다자적인 자유무역질서를 기반으로 하는 WTO 협정 정신과 G20 정상회의 선언문과도 거리가 멀다며 관계 부처와 긴밀히 공조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 부총리는 최근 삼성전자 핵심 관계자들과 만나 업계의 분위기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와 소비 촉진을 골자로 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효과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는 6조 7000억 원 규모의 추경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부총리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등 파업이 잇따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대해서는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실제 실행되지 않도록 대화와 타협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또한 최저임금이 시장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결정구조 이원화 법안이 조속히 처리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