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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 홈 TV]청약, 가점·분양가 따라 '맞춤형' 전략 필요…현재 매수 가능한 분양권은?

최종수정 2019.07.03 10:28 기사입력 2019.07.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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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의 가장 빠른 길 '청약'

점수·분양가 따라 전략적으로 도전해야 성공률 높아

갈아타기·투자 길 좁아진 만큼 분양권 통한 진입도 가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번 '봐봐 홈TV'에선 기본적인 청약 제도에 대한 정보와 점수 구성, 계산법, 통장의 활용 방법 등을 확인해봤습니다. 오늘은 도전할 청약 단지를 고르는 방법 및 당첨률을 최대한 높이는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청약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으로 나눠 접근할 수 있겠습니다. 규제지역의 경우 ▲무주택자 ▲세대주 ▲최근 5년간 당첨 이력 없음 등 청약 조건이 필요하죠. 1주택자에게도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무주택자에게 추첨제로 75% 이상이 배정되기 때문에 당첨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지역의 어떤 단지, 무슨 평형 및 타입에 도전할지를 결정하는 일일 텐데요. 청약 전문가 박지민(월용이)씨는 주변 아파트 단지와의 가격 비교를 통해 분양가가 더 비싸거나 비슷하다면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청약 당첨 후에도 각종 옵션비용과 세금 등 추가적으로 필요한 비용이 상당하므로, 차라리 신축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얘기죠.


또한 분양가가 9억원을 웃돌 경우 중도금 대출이 어렵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완공 후 바로 실거주 하지 않을 아파트라면 해당 지역의 주변 상황을 미리 예상해 현금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주변에 갑자기 공급이 몰릴 경우 이제까지의 시세보다 전세가격이 떨어져 잔금 납부까지 필요한 비용이 예상보다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올해 시장에 공급될 단지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해 주시되, 최근 정부의 분양가 상한 기준 변경 등 촬영 당시와 여러 상황이 달라지면서 일부 분양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도 유의해주세요. 특히 상반기 분양을 기대했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와 하반기 기대주로 꼽힌 둔촌주공 재건축은 일정이 각각 하반기와 내년 이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분양 단지에서 과연 어떤 곳에 청약을 넣을 것이냐가 최대 난제일텐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순서대로 아무거나 넣어서 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본인의 상황에 맞춰 접근한다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박지민 전문가가 공개하는 팁! 올해의 분양 단지를 ▲9억원 이하 ▲9억원 초과 ▲고점자 ▲저점자를 기준으로 4사분면으로 쪼갰습니다. 현재 본인이 보유한 현금 수준과 가점을 따져 가능성이 높은 단지 위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확인해주세요.


1주택자와 다주택자의 경우 사실상 분양을 통해 새 아파트를 사기 어려워졌죠. 1주택자의 경우 아파트 투유를 통해 청약 접수를 할 때에 기존주택처분서약을 체크한 뒤 일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다주택자(2주택 이상)는 규제지역에서는 아예 도전조차 불가능하죠. 매수를 희망하는 경우라면 분양권 및 입주권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분양권 형태로 살 수 있는 단지는 어디 어디가 있을까요. 이 정보 역시 동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대단지 기준으로 공개하자면 고덕 그라시움(입주시기 2019년 9월, 4932가구), 신정 아이파크워브(2020년3월, 3045가구), 장위 래미안 퍼스트하이(2019년 9월, 1564가구), 보라매 SK뷰(2020년1월, 1546가구) 등이 있습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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