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국철강 은 화재로 손상된 시설 복구가 완료돼 창원공장 내 제강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재개된 분야의 매출액은 191억원 규모다. 최근 매출액 대비 2.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제강공장에서 생산되는 반제품(빌레트)은 당사의 제품인 철근 제조에 사용된다”며 “이번 생산재개는 당사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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