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는 형님' 장윤정, 송가인 근황 묻자 "나보다 더 바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는 형님'에 출연한 장윤정 / 사진 = JTBC 캡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장윤정 / 사진 = JTBC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방송서 후배 송가인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장윤정, 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MC들은 장윤정에 “왜 ‘미스트롯’ 송가인은 왜 같이 안나왔어?”라고 묻자, 그는 “걔가 나보다 더 바빠”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MC들은 “장윤정 나온다길래 송가인과 함께 나오는 줄 알았다”며 “후배 가수 키운다고 들었는데 김환도 트로트 가수로 키우려고 하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장윤정은 재차 “송가인이 나보다 더 바쁘다”며 “김환은 같은 회사다”라고 재치있고 답했다.

이어 김환과 같이 출연한 이유에 대해 장윤정은 “난 ‘아는형님’에 나오지 않았나. 감독님이 바뀌었다고 한 번 더 나오라고 하더라. 자꾸 섭외가 오면서 누구랑 나올 거냐고 하더라. 우리 회사 사람들이 붐을 언급했다”며 “요새는 붐이 누군가를 끌고 다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두 명이 남았다. 오상진이냐 김환이냐였다. 김환이 우리 남편이랑 친하니까 농담을 해도 기분 안 나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6.6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279%)보다 약 1.4%P 상승한 수치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