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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 13일 ILO 총회 찾아 공무원 노동권 보장 호소

최종수정 2019.06.10 19:17 기사입력 2019.06.1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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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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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오는 1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08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 최병욱 수석부위원장 등을 파견해 공무원 노동권 보장을 위한 국제연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최 부위원장 총회 본회의장 앞에서 공무원의 노동권과 정치기본권 보장, 우리 정부의 ILO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열 계획이다.


이어 ILO 사무국을 방문하고 참가국 실무진·정책 전문가들과 만나 노동 삼권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는 국내 공무원 노동자의 현실을 알릴 예정이다.


공노총은 이날도 성명을 내고 정부의 ILO 핵심협약 비준과 국회 동의를 촉구했다.


노조는 성명에서 "정부는 국회 눈치를 살피고 국회는 공전만 반복하는 사이 ILO 핵심협약 비준이 이뤄지지 않은 채 ILO 100주년 총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대통령과 정부는 더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ILO 핵심협약 비준을 추진하고, 국회는 초당적으로 협력해 비준안에 대해 즉각 동의하라"고 요구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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