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에 조민재 감독 '작은빛'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조민재 감독의 ‘작은빛’이 9일 무주산골영화제 최고상인 뉴비전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영화평론가상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작은빛은 뇌수술을 앞둔 주인공이 수술 뒤 기억을 잃을 수 있다는 의료진의 설명에 기억해야 하는 일들을 캠코더에 담는 내용의 드라마다. 기억과 존재, 가족의 의미 등을 성찰한다. 심사진은 “모든 등장인물의 마음을 마법처럼 담아냈다. 시종일관 관객을 긴장시키고 마음을 흔들어 깨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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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투표로 정하는 무주관객상은 강상우 감독의 '김군'에게 돌아갔다. 이 영화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촬영된 흑백사진 한 장 속 시민 무장군의 행방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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