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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형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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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형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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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기오염의 주된 오염물질인 미세먼지(PM)와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기 위해 ‘대형 경유차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 중 2002년~2007년식으로 배기량이 5800~1만7000cc, 출력이 240~460ps인 대형경유차가 해당되며 2008년식 중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른 저공해 조치 대상인 차량도 포함이 된다.

올해 사업물량은 5대며 지원금액은 대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방법은 대상차량 소유자가 장치제작사를 선택해 계약을 하면 장치제작사가 군에 저감장치 부착승인신청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단, 저감장치 부착가능 차종여부는 해당 장치제작사의 확인이 필요하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성능 확인검사 합격 시 환경개선부담금과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3년간 면제받게 된다.


사업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와 도시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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