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DB손해보험은 12일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프라임 에이전트(PA·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장 PA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판매왕 자리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61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5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정남 DB손보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심전력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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