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서명식'에서 협정문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한미 양국이 한미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에 8일 공식 서명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제10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문에 서명했다.
한미는 지난달 10일 유효기간 1년(2019년), 총액 1조389억원(작년 대비 8.2% 인상)의 협정안에 가서명한 후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이날 정식 서명식을 가졌다.
정부는 다음 주 국회에 비준동의 요청서를 보내면 4월 중으로 비준동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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