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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美 유소년 축구대회 3년째 지원..'고객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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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경제팀 기자] 넥센타이어가 미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북미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섰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가 3년 연속 '넥센 맨체스터시티 컵’ 후원사와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로 했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소년 축구 대회로 평가받는 이 대회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맨체스터시티와 미국 유명 유소년 축구 이벤트 관리 프로그램 '서프컵 스포츠'(SurfCup Sports)가 주관한다. 넥센타이어는 3년째 후원사와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대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며 대회에는 U8(8세 이하)부터 U19(19세 이하)까지 모든 연령대의 남녀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오션사이드 소칼(SoCal) 스포츠 컴플렉스와 서프컵(SurfCup) 스포츠 파크 두 곳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회에는 맨체스터 시티FC, 멜버른시티FC, LA 갤럭시, 샌디에이고 서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즈FC, LAFC, 리얼 소칼 등 다양한 클럽에서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출전한다. 지난해 454개 청소년 축구팀이 참가했으며 올해 참가 팀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포츠기술 브랜드 카탈루트스포츠가 디자인한 세계 최초 스마트코치 시스템 ‘PLAYR’가 사용된다.

PLAYR는 GPS기술을 이용해 선수들이 경기 시간 동안 자신의 동선 등 경기와 관련한 통계를 추적해 플레이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미셸 체스터스 넥센 맨체스터시티 컵 토너먼트 디렉터는 "우수한 팀들이 경쟁하는 세계 정상급 대회"라며 "선수, 감독, 관객 모두에게 기억할 만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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