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 서울지역 초미세먼지가 가장 먼저 보통 수준 회복
일주일 이상 '나쁨' 이상을 지속해온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으로 회복한 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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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7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수도권 중 가장 먼저 ‘보통’ 수준인 35㎍/㎥ 이하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다 서울이 가장 먼저 대기질이 개선된 사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던 지난해 11월 7일 오후 2시에도 반복됐던 현상이라 주목된다.
7일 오전 6시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를 살펴보면, 서울이 31㎍/㎥, 인천 55㎍/㎥, 경기 63㎍/㎥으로 나타나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확연히 낮았다.
초미세먼지가 외부에서 유입될 때에는 수도권 전체에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발생된다. 하지만 초미세먼지의 추가적인 외부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이날 서울시의 대기질이 가장 먼저 개선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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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향후 이 현상과 관련해 과학적이고 통계에 기반한 비상저감조치 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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