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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썸라이즈' 김하늘, 김길환 향한 진심 고백…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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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썸라이즈'에서는 ‘영어 강사’ 김하늘이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 김길환에게 고백한다. / 사진=MBN

'비포썸라이즈'에서는 ‘영어 강사’ 김하늘이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 김길환에게 고백한다.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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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 김하늘이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 김길환에게 고백한다.


4일 방송되는 MBN '비포썸라이즈'에서는 11박 12일로 썸여행을 떠나온 김하늘의 고백과 귀국이 동시에 일어난다.

‘프로 철벽녀’로 불리던 김하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철벽을 치고 싶지 않은데, 남자에 대한 철벽증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여중에 여고 나온 친구들이 저와 같은 성향이 많아요. 의도치 않게 자꾸 철벽을 쳐서 생기려 하던 애인마저 없어지곤 해요”라고 고백했다.


김하늘은 여행 끝에 고백을 해야 하는 '비포썸라이즈'의 룰에 따라 스킨스쿠버 다이빙 강사이자 자신과 12일 내내 스페인 여행을 함께한 김길환에게 속마음을 내비친다.


김하늘로부터 고백을 받은 김길환은 “마음이 일렁일렁 거리네”라고 하늘에게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상형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면모를 너한테 볼 수 있었어”라고 덧붙였다.


김하늘의 고백 성공 여부는 이날 밤 11시 '비포썸라이즈'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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