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지역 발전 및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자 추천받아...▲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총 6개 분야별 1명씩 시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자랑스러운 구민을 찾아 공로를 표창한다.
구는 오는 29일까지 ‘제27회 관악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제27회 관악구민상’은 시상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면서 ▲효행 ▲복지 ▲봉사 ▲교육 ▲문화?예술 ▲환경, 총 6개 분야에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을 선정, 분야별 1명씩 시상한다.
후보자는 관악구 소재 관계기관 및 관계단체장, 학교장 등이 추천하거나 관악구 주민 30인 이상이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방법은 추천자 또는 추천자 대표가 대상자의 추천서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작성, 대상자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자치행정과에 방문이나 우편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 후보자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 오는 4월 27일 관악구민체육대회 날에 시상을 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건전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오신 분들께 50만 구민의 뜻을 담아 관악구민상의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879-5206)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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