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LNG운반선 3척 등 총 9척 수주

지난 24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과 존 안젤리쿠시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회장이 LN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과 존 안젤리쿠시스 안젤리쿠시스 그룹 회장이 LN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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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20,4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82% 거래량 1,251,981 전일가 12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이 연이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11억 달러를 돌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17만4000㎥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약 3억8000억달러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21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첫 계약 이후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에 104번째의 선박을 발주한 대우조선해양 최대 고객이다. 특히 최근 M&A 이슈에도 불구하고 열흘 만에 추가 선박을 발주하는 등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과 관련해 이번 계약을 포함 수주 176척, 인도 136척, 수주잔량 40척 등 업계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선주들의 지속적인 발주로 M&A 이슈와 상관없이 대우조선해양 기술력에 대한 선주들의 신뢰는 입증됐다"며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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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초대형원유운반선 6척, LNG운반선 3척 등 총 9척 약 11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83.7억 달러의 약 13%를 달성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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