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국내 임상1상 신청"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알테오젠 알테오젠 close 증권정보 196170 KOSDAQ 현재가 385,000 전일대비 31,000 등락률 +8.76% 거래량 1,116,911 전일가 35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7900 머무르는 코스피…코스닥은 하락 전환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ALT-L9'의 국내 임상시험 1상 진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신생혈관성(습성)연령 관련된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ALT-L9를 투여해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평가를 실시한다.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활성 대조 등으로 설계됐다.
오리지날 개발사는 아일리아 제품의 보호 기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특허를 물질 특허 이후에 5년 후까지 독점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형특허를 등록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후발 주자는 오리지널 사와 동일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 물질 특허 만료 후 5년 후에야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알테오젠은 아일리아의 제형 특허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한국, 미국 등에 등록 완료했다. 또 아일리아의 구성 물질인 아플리버셉의 배양 조건 최적화에 대한 생산특허를 등록했다.
아일리아는 혈관 내피 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동반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파마콤파스에 따르면 아일리아는 2017년 매출이 8조5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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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관계자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은 다른 경쟁사에 비해 빠른 속도로 진행중”이라며 “연내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작업에 착수해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등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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