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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G 연속골' 도전…케인도 복귀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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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사진=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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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이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3일 밤 9시30분(이하 한국 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도르트문트와 16강 1차전 이후 약 10일간의 휴식기를 가진 이후 치르는 첫 경기다.

토트넘은 20승 6패 승점 60점으로 EPL 3위에 랭크돼 있다. 번리전에서 토트넘이 승점 3점을 챙긴다면, 1위 맨체스터 시티(21승 2무 4패 승점65점)와 승점 2점차로 좁힐 수 있다.


손흥민은 다가오는 번리전에서 시즌 17호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지난 1월31일 왓포드전부터 UCL 도르트문트전까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이며 최근 12경기에서 11골 5도움으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기세를 몰아 번리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면 '데뷔 첫' 5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된다.


번리전에는 팀의 주축 공격수 해리 케인이 복귀할 전망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번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동물이다. 가능한 한 빨리 그라운드에 나서길 원하고 있다. 스쿼드 포함도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 1월1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한편 약 10일간의 달콤한 휴식을 가진 토트넘은 23일 번리전을 시작으로 28일 첼시, 3월2일 아스널, 3월6일 UCL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까지 강팀들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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