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27회에서는 첫사랑 사연이 그려진다.
19일 방송에서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첫사랑과의 설레는 연애를 하게 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에 따르면 여자의 남자친구는 외모면 외모, 비율이면 비율, 어느 하나 빠지는 구석 없이 완벽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한편으로는 우쭐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이자 우상이었던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밝힌 여자의 이야기에 참견러들 역시 과거 자신이 좋아했던 스타들을 떠올리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곽정은은 “원래 공부를 못했는데, 중2 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오면서 그들의 콘서트에 가기 위해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다. 전교 2등까지 해봤다”고 밝혀 출연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는 이날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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