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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금감원 종합검사 곧 상정…구체 내용 공개하겠다"

최종수정 2019.02.18 16:26 기사입력 2019.02.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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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감독원의 유인부합적 종합검사 방향이 20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상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전북 군산에서 현장 방문 일정 중 기자간담회에서 "과도한 수감 문제, 보복성 검사, 저인망 검사가 우려였는데 이런 우려 없도록 (윤석헌) 금감원장 말처럼 유인부합적 검사 취지로 해야 한다는 것은 금감원과 금융위가 (생각이) 같다"고 말했다.

금융위원장 "금감원 종합검사 곧 상정…구체 내용 공개하겠다"


유인부합적 종합검사는 금감원이 정한 기준을 충족한 경우 검사에서 제외하고, 충족하지 못한 회사는 검사하는 방식이다. 주기적으로 진행하던 종합검사의 틀을 깨기 위해 도입됐다.


최 위원장은 "대상 선정 방식 등을 협의했고 어느 정도 협의됐다"면서 "내일모레 열리는 금융위에 상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논의되면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면서 "시행과정에서 제기되는 우려가 나오지 않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금감원의 검사 계획 등을 알리지 않았다. 구체적 기준 등이 공개될 경우 종합검사 선정 대상 등을 두고서도 추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지난달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올해 종합검사 방향을 심사할 예정이었지만 금융위가 보완을 요구해 처리가 늦어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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