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네릭의약품(복제약) 관련 정보를 담은 'K-오렌지북'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은 1980년부터 오렌지북이라는 이름으로 제네릭의약품 목록과 허가·특허 정보를, 일본은 2002년부터 JP-오렌지북에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2016년부터 K-오렌지북 구축 준비를 시작해 지난달 말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출범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제네릭의약품 관련 정보를 서로 다른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K-오렌지북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K-오렌지북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국내 허가받은 제네릭의약품 목록 ▲대조약 정보 ▲생동성시험 정보 ▲허가사항 정보 연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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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K-오렌지북을 통해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이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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