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신세계 계열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부부 침실을 단장할 수 있는 '까사블랑(casa blanc)' 침구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이 선보이는 이번 신상품은 ▲그리스 모달사틴 ▲그리닝 ▶프레쉬 등 3가지다. 밝은 컬러감과 패턴,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활용해 침실을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침구는 방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넓어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방 전체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부드러운 침구의 감촉은 안정감을 주기도 하고 차분한 컬러는 부부가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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