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승용차 마일리지'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포인트를 지급해 자동차세 납부와 문화상품권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가입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다.
회원이 되길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누리집(https://driving-mileage.seoul.go.kr)에서 가입한 뒤 차량번호판과 최초 주행거리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구ㆍ동주민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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