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4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농촌유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구례 공영버스터미널과 구례구역에 도착한 도시민에게 따뜻한 설 인사와 함께 귀농·귀촌 지원정책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나눠줬다.
박노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뿐만 아니라 명절 연휴를 즐기기 위해 구례를 찾은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구례를 인식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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