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4분기 매출 전망(가이던스)을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장중 14%가량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27억 달러에서 22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엔비디아는 다음 달 14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중국의 경기 여건 악화로 인해 게임 GPU 등 핵심 제품에 대한 매출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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