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美 오클랜드港 '친환경 우수선사' 선정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HMM HMM close 증권정보 011200 KOSPI 현재가 19,890 전일대비 210 등락률 -1.04% 거래량 1,771,846 전일가 20,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HMM, 본점 소재지 부산으로…임시주총서 가결 HMM 나무호 두바이항 도착…화재 원인 조사 본격화 같은 종목인데 수익이 다르다고?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은 미국 오클랜드항으로부터 '친환경 우수선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미국 오클랜드 항의 친환경 우수선사는 100% 육상전원 공급장치(AMP)를 사용,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지역 환경보호에 일조한 선사에 수여된다.
항만에 들어온 선박은 통상 정박 중에도 냉동·냉장컨테이너 운영, 난방, 조명, 취사용 전원공급을 위해 자체 발전기를 가동한다. AMP는 이처럼 부두에 대기 중인 선박이 시동을 끌 수 있도록 육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공급한다.
최근 각 항만에서는 선박 발전기 가동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2020년 황산화물 배출규제 및 환경 규제와 맞물려 이같은 추세는 중장기적으로 전 세계 항만에 확산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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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관계자는 "2020년부터 시작되는 황산화물 배출규제 등 환경규제는 앞으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친환경 선박 확보 등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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