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대영포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지지율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2배 이상 차이났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대영포장은 25일 오전 9시4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30원(8.97%) 오른 1580원에 거래됐다.
지난 24일 여론조사전문업체인 '여론조사공정'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루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82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 달 말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당대표로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33.1%는 황 전 총리가 당대표로 당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준표 전 대표가 당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15.2%,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4%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0%P였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2018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으며,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대영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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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권혁홍 부회장이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 황교안 전 총리와 동문이라고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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