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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자신감 갖고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더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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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사진제공=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사진제공=에셋플러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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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치투자 하우스로 잘 알려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지난 22일 자사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가입 고객에게 특별한 서신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 변동성으로 불안해하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의 고민을 접한 강방천 회장의 메시지를 담았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펀드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가입 기간 당시 설정액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투자자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서신에서 전달하는 에셋플러스의 메시지는 다른 금융상품보다 많은 세금 혜택을 놓치지 말라는 당부였다.
강 회장은 서신을 통해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최대 10년간 투자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해외주식 투자에 매력적인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환매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는 주식시장에 머무를 것이라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나은 투자 방법이 있을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보다 더 좋은 해외펀드 상품이 있을지 스스로 질문해볼 것을 권유했다.

더 나은 대안이 없다면 오히려 자신감을 가지고 장기적 관점에서 추가 매수하기를 강조했다. 해당 펀드를 이미 환매했거나 가입 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는 차선책으로 해외주식형 연금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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