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중국 매체들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월 말 개최로 확정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만난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CCTV는 20일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2월 말 만나기로 했으며 청와대는 환영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 6월 1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회동은 전 세계의 관심사가 됐다"면서 "하지만 그 이후 반년간 양측간에 우여곡절이 있다가 다시 만나게 돼 한반도 정세에 새로운 장을 열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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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은 '김트회(金特會 김정은·트럼프 회동)'가 또다시 2월 말에 이뤄진다면서 외신을 인용해 회담 장소로는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미국 하와이, 싱가포르가 거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차 북미 고위급 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찾은 것도 주목하면서 "북한 고위 당국자가 (북한 대표부가 있는 뉴욕을 경유하지 않고) 워싱턴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평가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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