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이 방송을 통해 뇌종양을 극복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위궤양에 역류성 식도염, 헬리코박터균, 머리에 종양이 2개 있는 것도 발견됐다. 오늘 쓰러질 수도 있고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진을 받고 한달 뒤에 머리를 뚫는 수술을 하기로 했다. 그때 시한부 인생을 산 거다"라며 "남편에게 유서를 쓰기도 했다. 우리 아이들 잘 부탁하고 정말 고맙다고"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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