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남산타워가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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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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